스타링크 위성 수 변화 — 2019년 첫 발사부터 2026년까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는 2019년 5월 60기 첫 발사를 시작으로 2026년 현재 7,000기 이상의 위성이 저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저궤도(LEO)에 존재하는 전체 위성의 절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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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2026년 7월 11일 · 읽는 시간 6분
7,000+
현재 궤도상 위성 수 (2026)
100+
누적 발사 횟수
42,000
FCC 허가 목표 총 위성 수
550km
주요 운용 궤도 고도
연도별 누적 위성 수 변화
스타링크 발사 역사 주요 이정표
| 날짜 | 사건 | 의미 |
|---|---|---|
| 2019.05.23 | 스타링크 1차 발사 (60기) | 메가콘스텔레이션 시대 개막 |
| 2020.10 | 베타 서비스 시작 | 미국·캐나다 일부 지역 인터넷 서비스 |
| 2021.10 | 위성 수 1,700기 돌파 | 전 세계 서비스 가능 규모 도달 |
| 2022.05 | 우크라이나 전쟁 활용 | 위성 인터넷의 군사·안보 중요성 부각 |
| 2023.05 | 스타링크 v2 Mini 발사 시작 | 기존 대비 4배 용량, Falcon 9 탑재 가능 |
| 2024 | 스타십으로 v2 Full 발사 시작 | 위성당 용량 대폭 향상 |
| 2025 | Direct to Cell 서비스 개시 | 스마트폰 직접 연결 (별도 단말기 불필요) |
스타링크 궤도 구성
스타링크 위성은 단일 궤도가 아니라 여러 층의 궤도로 구성됩니다. 초기 1세대 위성은 주로 고도 550km에 집중됐지만, 이후 340~1,200km까지 다양한 궤도면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 Shell 1: 고도 550km, 53° 궤도경사각 — 가장 많은 위성 집중
- Shell 2: 고도 540km, 53.2° 경사각
- Shell 3: 고도 570km, 70° 경사각 — 극지방 커버리지 강화
- Shell 4: 고도 560km, 97.6° 태양동기궤도
- v2 궤도: 고도 525~530km, 43° 경사각
천문학계의 우려 — 빛 공해 문제
스타링크 위성이 급증하면서 천문학계에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발사 직후 위성은 최대 2등급 밝기로 보여 밤하늘 사진에 밝은 줄이 생깁니다. 특히 초저녁과 새벽에 태양빛을 반사해 관측 영상을 방해합니다.
스페이스X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위성에 차광판(Visorsat)을 추가하고, 운용 궤도까지 빠르게 올려 반사도를 낮추는 조치를 했지만, 국제천문연맹(IAU)은 여전히 메가콘스텔레이션의 빛 공해를 심각한 문제로 지속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스타링크 열차 보기: 발사 직후 수십 기의 위성이 줄줄이 이동하는 '스타링크 열차'는 발사 후 수 주간 볼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보이므로, 발사 일정에 맞춰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줄지어 가는 빛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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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한국 위성 트래커 운영자. ISS·스타링크 실시간 추적과 한국 각지의 별 관측 정보를 기록합니다. GitHub: kanghyungseok